아파서 반쯤 뒤져가다가 살아남았는데

아픈동안 이사도 하고 이것저것 사건이 많았음.

아픈동안 식욕도 없고, 색욕도 없고 그냥 멍하게 게임만 한것같음.


유튜브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보다가도 갑자기 기분 개좆같아지고 그랬다. 특히나 forsen 볼때 그걸 더 느꼈는데, 평상시엔 웃으면서 보던걸 막 5초씩 넘기면서 보고 있었음.


병원을 가보니까 혈관염에 급성위염까지 섞였음. 이게 또 그 당시에는 의사가 HIV아님??? HIV일수도 있음...

계속 그래서 어 시발 HIV인가 하고 7만원 주고 검사했는데 일단 HIV는 아닌걸로.


스테로이드 항염제 처방받아서 계속 먹고있는데 입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약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보기로했다.


사실 이때까지 살면서 꿀만 빨았으니 뒤져도 상관없지않나 싶긴했는데, 부모님생각하면 그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살아있으니 상관없습니다.




근데 존나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