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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말로만 들으면 참 좋은 교훈 아래에 가려진 잘못된 과정들. 
사실상 이 영화의 줄거리는 1에서 킹 캔디가 하던 나쁜 짓들을 "바넬로피를 위해"라는 명목으로 랄프가 그대로 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적어도 1에서는 게임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보이기라도 했기에 게임을 영화의 배경으로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지만, 2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몰이해가 그대로 드러나 역하다. 7세 이용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좀 큰일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