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 안 벤치 위에 앉아있는 근육질인 사내. 그는 운동을 마친듯 땀이 흐르고 있었고 이 냄새는 아무 사람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였다.

그 때, 가죽 옷을 입고 락커룸으로 들어온 한 동양계 사내. 다부진 몸과 꽉 끼는 가죽 바지로 하여금 풍기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벤치 위에 앉아 있던 사내는 그런 동양계 사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혹은 매혹이 됬는지는 몰라도 관심있어 한다는듯이 쳐다보고는 굵직하고 남성적인 목소리로 말하였다.
 "이봐 친구, 잘못 찾아 온 것 같은데. 가죽 클럽은 두 블럭 아래라고."

그 말을 들은 동양계 사내는 쑥쓰럽고 부끄럽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얼굴에 홍기를 띄고서는 절정을 느낀 것 같이 말하였다.
 "Fuck♂ You♂"

이 말로 하여금 벤치 위의 사내는 숨이 가팔라지고 흥분되었으며 몸이 뜨거워졌다.
그는 벤치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말하였다.
"너 방금 나에게 조까라고 말했냐."
"나의 올칼라 기술들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군"

동양계 사내도 질 수 없다는듯이 자신의 옷을 벗고서는 벤치 위의 사내의 목과 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래, 똑똑한 엉덩아!"
이 말을 한뒤 한참의 정적이 흐른 뒤 그 둘은 격렬한 사랑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으 소설 게시판 첫 글이 이딴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