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해피 퓨는 얼리엑세스 시절 트레일러나 플레이 후기를 보고 무슨 음침한 유사 산업시대 런던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막상 얏지가 방송하는 걸 보니 무슨 푸릇푸릇 한 수풀이랑 나무가 나와서 벙쪘음. 

무작위 생성의 힘을 빌어 미궁처럼 얼기설기 섞인 폐쇄도시를 아둥바둥 헤쳐나가는 걸 상상했는데, 

무슨 캐나다 시골마을 같은 풍광이 펼쳐지면서 디스토피아 분위기를 다 망치더라.

하다못해 풀이랑 나무들을 죄다 비쩍 말라 죽은 상태로 하고, 낮은 고도에 먹구름을 짙게 깔아서 폐쇄감과 황량함을 살렸으면.

사실 초반까진 좋았는데 파랗게 뻥 뚫린 하늘이 나오는 순간 디스토피아-발기가 수그러들었다.


아아아아아 드디어 본 궤도로 돌아왔다!

즐감


근데 요즘 마가렛 대처가 자주 나오는 듯